짝사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짝사랑에 대한 짧은 소견 2 짝사랑과 외사랑에 대해서 이야기를 풀어가볼까 합니다. 짝사랑과 외사랑의 차이를 아시나요? (아, 옛날의 아시나요 아이스 카스테라가 생각나는군요. -_-;) 짝사랑은, 오로지 자신만의 감정입니다. 사랑한다고 이야기도 꺼내지 못하고 혼자서 좋아하는 것이죠. 외사랑은, 사랑한다고 감정은 던졌는데, 상대방이 받아주지 않은 상태입니다. 상대방은 생각없다고 했는데, 여전히 혼자서 좋아하는 것이지요. 사람들은, 짝사랑과 외사랑을 뭉뚱그려 사용합니다. 결국, 자기 '짝' 을 만나지 못한 사랑이기 때문이지요. 오늘은 이런 짝사랑에 대한 옛날 이야기를 하나 꺼내볼까 합니다. 바로, 월계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강의 신과 대지의 여신 사이에서 태어난 '다프네' 라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처녀의 신을 섬기는 이 여인은 활달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