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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질문) 좌파랑 친북이랑 왜 항상 쌍으로 갑니까? 인터넷으로 여러 정보들을 찾으러 다니다 보면, 매번 볼 때 마다 몇몇 특정 닉네임을 중심으로 항상 보이는 표현이 있습니다. 친북좌빨 좌익이면 친북이라는 개념을 누가 갖다 붙였는지 굉장히 궁금한데, 왜 그런가요? 정말 진지하게 질문합니다. 좌익이라면, 사회주의 지지자들에서 과격하게는 무정부주의자들까지, 보통 인간 개인의 자유와 평등을 최우선하는 것이라 알고 지냈습니다. 즉, 개개인의 자유와 평등을 저해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는 것인데... 북한이 자유와 평등이 넘치는 나라였답니까? 아니면 얼치기 좌익 인사들이 북한이 너무 좋다고 지루박이라도 췄던건가요? 누가 좀 알려주십시오. 그리고, 또 한가지, 좌파를 욕하는 쪽은 으례 우파라고 생각을 해왔는데, 지금 우파가 어디인겁니까? 보통 우파라면, 민족주의/자문화중.. 더보기
한일 군사 협력, 이것만 해주면 적극적으로 찬성할께! (19금) (경고) 본 글은, 심적으로 흥분한 상태에서 '싸지르는' 글 이므로, 과격한 표현 및 욕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심장이 약한 노인 및 정신연령이 19세 미만인 아이들, 임산부는 본 글을 읽는 것을 권하지 않습니다. 또한, 독해력에 자신이 없으신 분(특히나, 좌우 구분도 하지 못하고, 친일이 우익이라고 착각하는 석아(石兒)들)은 독해력이 의심스러우니 본 글을 읽는 것을 권하지 않습니다. 최근에 계속해서 잠수타고, 해야 할 것들을 정리하고 하느라, 많은 글을 여기서 넣지도 못하고, 글을 써도 공개하지 않고, 그러면서, 이것저것 주변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만... 참다 참다 에이 확! 하고 글을 씁니다. 정말, 이 정부들어서서는 다이나믹 코리아다. 소설을 쓸까 하고 생각해보면, 이 나라에서 글감이 넘쳐나는구나... 더보기
친일이 우익이었던가? 3.1절이다. 태극기를 휘날리며 대한의 독립을 외쳤던 선조들의 목소리가 이 땅에 울린지 채 100년조차 되지 않았다. 숱한 강국들이 제국주의라는 '나만 잘 살겠다'는 극도적인 이기주의 이념에 마약에 중독된 환자마냥 미쳐 돌아가며, 나라가 찢겨지고 박살나고, 우리의 할머니들은 저들에게 능욕을 당했었고, 외교권을 박탈당하고 국가가 통째로 민의와 상관없이 일본에게 먹혔다 간신히 튀어나온지도 채 100년이 안되었다. 잊을만 하면 다시 튀어나오는 일본 정권의 망언에 아직도 아파하는 우리에게, 얼마전 일본의 UCC 동영상에 대한 소식이 들려왔다. '위안부'에 대한 저들의 망언을 새시대의 새로운 기술로서, 동영상을 만들어 퍼트리시고 계신다는 소식이었다. 3.1 절이 다가오는 때를 맞추어서, 저들이 한번 또 긁는구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