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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

한반도 대운하,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자. - 2.5 한반도 대운하.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도록 노력해보)자. - 2.5 아놔, 맛들렸어. 맛들린게야. 이딴 테마로 시리즈를 가게 된걸 보면, 내 스스로 자포자기하는 패턴에 맛들린게 분명하다. 반갑다네 제군들. 여러분들을 또 다시 이 지지부진하고 따분한데다, 공사 시작하면 '덜컥'하고 턱빠질지도 모르지만, 마치! 이라크 파병때의 논의 처럼, 아무리 우리끼리 떠들고 난리쳐봤자~ 나랏님이 하신다면 그냥 하게 될런지도 모르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결국 그놈의 성깔을 못이기고 몇차례에 걸처 이 글을 쓰게된! .... T_T 흑흑. 쓰다보니, 팔자 가련하네. 자, 요 몇일은 내리 대운하에 대한 글만 잔뜩이다. 왜 이리 대운하에 내리 꽂혔는가?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일단 내 스스로가 이 대운하 정책에 대해서 커다란 반감.. 더보기
한반도 대운하,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자. - 2 한반도 대운하.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도록 노력해보)자. - 2 저번 글(한반도 대운하,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자. - 1)에서, 운하의 방향성에 대해서 궁금한 점을 써놓았어. 이번에는 운하 자체의 물류 이동성에 대해서 궁금한걸 써보려고 해. (이봐들, 해야할 것 많은 사람이 이렇게 바쁜 시간을 써가면서 주절주절 궁금한 점을 장문의 글로 연재를 하게 만들다니, 특히나, 내 블로그에는 쓸 계획이 없던 글들이라고. 거기다, 원래 내 블로그에 넣을 것도 아니었기 때문에 구글 광고 넣는 것도 뭐해서 뺐어. 가뜩이나 수익이 부족한데, 자네들은 내 수익에는 영양가 없는 친구들이야 정말.) 최근에 MBC 100분 토론을 보게 되었어, 정말 궁금한게, 자네들쪽 패널들은 왜들 그리 지지율을 떨어뜨리는 인간들만 포진시키는지 모.. 더보기
한반도 대운하,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자. - 1 한반도 대운하.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도록 노력해보)자. - 1 이전 글(한반도 대운하. 누가 나 좀 이해시켜주라.) 쓰다가 도중에 이성이 잠시 출가를 하셨었어. 현재 내 이성으로는 도저히 이 '대운하'님을 받아드릴 준비가 되어있지를 않거든. 그렇다고 국민들의 '민주주의 원칙에 따라 다수결의 원칙으로' 뽑은 대통령의 정책을 무조건 적으로 반대만 할 수도 없잖아? (대통령으로 뽑아놓고, 지들 마음에 안든다고 탄핵까지 하는 누구네와는 다른 사람이고 싶다고.) 자, 그럼. 우리가 그렇게 고민하는 이놈의 운하라는 것 좀 계속 생각해보자고. 일단, 그 운하 자체가 만들어진 다음에 사용하는 기준으로만 볼까? (관련 자료 출처 ; http://blog.daum.net/stmjsmc/1304543?nil_profile=.. 더보기
한반도 대운하. 누가 나 좀 이해시켜주라. 옛날에는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했었는데, 요즘 시절에는 대통령을 뽑아도 배가 산으로 가는 시절이 되었다. 10년이면 강산도 바뀐다고 했지만, 6.25 이후, 당신들의 '잃어버린 10년' 만에 이런 발상이 구상되기도 하는구나. 실로 놀라운 나라다 싶다. 그 저력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건 좋은데, 본인은 이 운하라는 것에 대해서 너무너무 궁금한게 있다. 일단, 개발 예상도의 여러가지 사진이 있는데, 그거 중에서 이거 한장만 일단 보자. 왼쪽 아래 사진 보이지? 이게 '현재' 문장대 모습인데, 이걸 위의 천연 색색의 아름다운 그림 처럼 바꿔준다는 거다. 정말 아름답지 않은가? 한장의 아름다운 유토피아가 따로 없다. 근데, 근데 말이다. '현재' 문장대의 모습을 한번 보자. 현재 문장대의 물길이.. 더보기